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 갤러리 (문단 편집) === 판타지 없는 판타지 갤러리 === 디씨 절반이 그러하듯 판타지 갤러리라는 이름을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타지 소설에 관한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판타지 갤러리는 고닉(로그인 유저) 비율이 80% 이상에 달하는 갤러리로, '''친목질에 호의적이다.''' 만화나 애니 떡밥이 돌다가 아재개그판이 펼쳐지고 자위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더니 정치 떡밥을 풀면 또 정치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게이 떡밥으로 빠지고... 다른 갤러리와 비슷하게 갤러리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는 안 하는 잡갤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장르문학쪽 떡밥을 던지면 물어주기는 하는 편이다. 이름은 판타지 갤러리인데 무협을 제외한 장르소설 전반을 다룬다. 특히 2013년도쯤 이래로 웹소설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사실상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갤러리로 주제가 완전히 탈바꿈했다. 친목질을 하다가 누군가 논란이 생기면 바로 온 갤러들이 다 달려들어 그의 신상을 캡쳐, 평소에 있었던 악감정까지 더해 개념글에 박제시키는 무서운 짓을 벌이는데[* 내부에서는 무서운 짓 정도지만 외부의 제3자가 보면 명백한 진입장벽이다.], 이것이 갤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여 "오늘은 또 누구 매달았냐?", "쟤는 왜 또 저기 매달려 있냐?" 하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이렇게 서로 잘 놀다가도 또 갑자기 욕을 먹고 탈갤하는 경우가 나오고 판갤 출신으로 성공하여 이름을 날린 작가도 같은 판갤러에게 통수를 맞는 일이 생기자, 일부에서는 판갤을 가리켜 '''주기적으로 인신공양을 바쳐 유지되는 [[아즈텍]] 같은 갤러리'''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럴 때 매달리고 싶지 않은 금수저나 돈을 많이 버는 작가는 갤러들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치킨과 피자를 추첨으로 뿌리는 '''치킨 사다리'''라는 암묵적 룰이 있는데, 이걸 한 번 뿌리면 민심이 감쪽같이 회복되는 괴현상을 보인다. 같은 장르갤인 [[무협 갤러리]]는 주 화제가 무협 이야기이지만, 여기는 하루에 한 시간 판타지 이야기 하면 양반인 곳. 그래도 새벽에 오면 자주 판타지를 비롯한 글 얘기가 나오곤 한다. 디시를 포함한 인터넷사이트 어디나 그렇지만, 스스로 전문가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종종 출몰하고. '판타지 소설 갤러리'가 아니라 '판타지 갤러리'이기 때문에 판타지와 관련된 것은 무슨 이야기든지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며, 판타지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가 아니라 정신머리가 판타지인 갤러리, 심지어 판소리 갤러리라는 주장도 떠돈다.[* [[뻘글]]을 쓴 뒤 뒤에 "판타지 이야기 - 이거 '''[[환타|판타]]지?'''" 같은 [[막장]]개그를 싸지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사장된 상태.] 무협 쪽에도 관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무협갤이 따로 있기 때문에 무협갤로 가라는 이야기를 하는 편. 물론 [[라이트 노벨]]에 관한 이야기도 하기 때문에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도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돼버렸다…… 같은 글을 읽고 판갤이 창작이나 독서갤인 줄 알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위의 분류표에도 나와있듯 판갤은 어디까지나 [[오덕갤]]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라이트 노벨을 비롯한 장르 문학에 관심 있는 오타쿠들의 비중이 타 오덕갤들에 비해 조금 높을 뿐 언제나 독서 이야기로 활발하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물론 독서가나 작가, 습작가인 갤러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극소수다. 갤 초창기의 문화지만, 한때 몇몇 글 제목이나 글내용 막줄에 짤림방지용 '판타지 이야기' 한줄을 쓸때 "~가 판타지"라는 표현을 붙여쓰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비슷한 시기 [[미스터리 갤러리]]의 "~가 미스테리"[* 글쓴이에 따라 미슷헤리, 미숫가루 등등으로 변용된다.]라는 표현에 영향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